경찰 학원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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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 2차 서울 합격 수기입니다.
    1. 런던경****
    2. 2023-12-11 16:41:06

    필기 : 헌40 / 형87.5 / 경80 = 총 207.5 (ㄱㄷㄱ 상 동점자 포함 200등 정도) 체력 : 팔굽 7 / 윗몸 4 / 악력 9 / 백미 9 / 천미 10 = 총 39 필기 + 체력 = 환산 66 (ㄱㄷㄱ 상 동점자 포함 110 등 정도 0.3배수) 안녕하세요. 22년 11월 부터 23년 3월 까지 신림 합격캠프에서 공부하고 준비했던 수험생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처음부터 저는 22년 개편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형사법 > 기본 베이스는 실강을 들으면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실력을 많이 쌓았다고 느낀건 신림캠프에서 전범위 순환문제들과 핵심기출천제, 1개년 기출문제, 최신판례문제 등 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보면 첫 기본강의 두번정도 강의를 순환하고 문제들을 풀면서 시중에 나온 각 모의고사들 다 풀면 금방 붙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환 문제들이 총론부터 각론까지 일정 범위로 나뉘어있는데 그 범위만큼 진도 나가고 문제풀기를 신림캠프에서 반복했습니다. ​핵천을 먼저 범위대로 풀고, 신림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1개년기출, 마지막 순환식 진도별문제 를 풀고 오답했습니다. 회독을 얼마나 했는지 까지는 세어보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못해도 10번까지는 다 본것 같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모의고사 나오는 기간부터는 각 모의고사들에서 틀린지문들만 ox 형식으로 아이패드에 적어서 그것들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헌법> 헌법은 황남기 선생님의 기본+심화강의 만 듣고 1500제 기출 부터 정성, 신림에서 풀었던 매주 모의고사까지 황남기 선생님께서 내주는 책이랑 문제는 다 사서 풀었습니다. ​1500제는 10번 이상은 보았고 각 모의고사 책들이나 신림에서의 매주 모의고사도 모두 5번 이상은 보았고 이것들 또한 틀린지문들은 패드에 ox형식으로 나만의 문제집을 만들어 계속해서 회독했습니다. 헌법이 사실 수기라고 할 것도 없이 합격캠프 부터 23년1차 대비 기본+심화 실강까지 그냥 황남기선생님이 시키는거 그대로 빠짐없이 하려고 하고 항상 실강 아침에보는 정성모의고사 90점 이상 받으려고 하고 합캠에서도 경찰간부 잘 하시는 분들과 경쟁하려고 하니 계속 기준점이 높아졌습니다. ​ 경찰학> 많은 선생님을 거쳤습니다. 합캠에서 황남기 선생님의 행정법 강의들을 듣고 그 이후부터는 행정법 파트에서 거의 틀리지 않았고 다시 또 강의를 찾아들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경찰학 문제들도 직접만들어서 주셨는데 교수분들의 교재를 참고로 만들어주신 문제들이라 시중 노량진 수험서 문제들과 결이 달라 낯설었지만 새로운 문제들을 대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때의 기억으로 광범위한 경찰학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쉽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실력이 정말 많이 길러졌습니다. ​ 신림 합격캠프> 저는 22년11월 부터 23년3월 까지 있었고 제가 붙을 수 있던 이유는 결심을 하고 합격캠프에 간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신림에서 자취를 하며 이르면 6시 못해도 7시 전까지 자습실에 도착해 남들보다는 좀 더 늦게 가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이만큼의 공부량을 가져간다는게 솔직히 힘들고 어려울거란 생각에 입실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합캠에서 간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공부량, 실력들을 옆에서 보면서 나 또한 부끄럽지 않으려 열심히 했고 항상 직접 만들어 주시는 매주의 모의고사들을 헛되이 풀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쉽게 1문제로 23년1차에 떨어지긴 했지만 이런 공부시간 습관들과 문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지를 배우고 나서 혼자 독서실과 도서관등에서 공부하며 2차를 준비했을 때는 스스로도 나는 무조건 붙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혼자하는게 힘들다면 마음 단단하게 먹고 합격캠프 가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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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정수험생에서 진정합격생까지 (23년 2차 순경 합격수기)
    1. 롤로노****
    2. 2023-12-10 21:15:32

    안녕하세요. 이번 2023년도 2차 최종합격한 신림캠프 합격생입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 작성해봅니다. 남경이였으며 점수는 헌법47.5 형사법 85 경찰학87.5 총 220점입니다. ​수험기간 : 경찰시험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지는 1년6개월보다 조금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헌법을 제외하고 기본강의를 끝까지 들어본적도 없고 3일공부하고 쉬고 정말 수험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생활을 오래했으며 정말 합격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건 작년 월드컵 이후 입니다. ​저는 이맘 쯤 모의고사 160점이 나왔으나 아직 충분히 시간이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였으며 비록 1차에는 떨어졌지만 2차때 붙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말하는 후기들은 제가 정말 합격을 해야겠다고 생각 한 이후의 공부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시간 : 앞서 말씀드린 작년12월 이후로 말씀드리자면 기본강의를 완강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없으니 기출강의들을 들으면서 진도를 따라갔고 3월시험까지는 순공8시간~9시간 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1차 시험까지 시간이 촉박했던것은 사실이지만 기출, 최신판례, 전범위 모의고사 5회정도만 1회독해보고 가져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 치열했던 3개월이 2차준비를 조금 수월하게 하게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차시험 이후에는 6월까지 오전에 아르바이트를하고 오후부터 공부하였으며 하루 적으면 4시간 많으면 6~7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7월초부터 다닌 신림 캠프에서는 하루 8시간(순공기준) 이상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사실 다른 합격생들이 10시간 넘게 했다는거에 비해 적은 시간일 수 있으나 저는 작은시간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신림으로 가기 전 알바할 때는 제가 자주 틀리는 기출 지문을 타이핑하고 그 타이핑한 파일을 음성으로 변환시켜 들었으며 혼자 런닝 뛸 때도 계속해서 제가 자주틀리는 지문들을 듣고 회독하였습니다. ​ 휴식 : 저는 주말에 한 번은 술을 마시며(다음날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이 지루했던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했고 여자친구를 보러 먼 곳 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기준은 제가 이번주 또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내고 내일 지장이 없을만큼의 시간이 하루 중 남아있다는 조건이였습니다. 신림 수험생 중 붙었던 친구가 게임을 좋아하지만 안했던 이유는 저처럼 조절을 하지 못할까봐라고 했는데 이처럼 쉬는것이 원동력이 된다면 저는 취미생활을 한 번씩 즐기면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체 공부법 : 사실 많은 고시합격자분들이나 공부법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객관식 시험의 기본은 기출입니다. 하지만 기출로 안되는 이유는 지문 하나하나 체크를 하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회독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정답을 외우고 본인이 알고 있다고 착각해서 넘어가는 경우에 기출로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차준비하면서 기출을 정말 빠르게 돌렸습니다. 저는 흔히 작업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점 회독 방법을 제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한문제를 여러번 회독하지 않고 기출강의든 기본강의든 듣고나서 그 파트 모든 지문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지문 방점체크를하고 절대 까먹지 않는 지문이라던가 너무 겹치는 지문들은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물론 날라가는 것들이 많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진도별 다회독보다는 전체회독이 빨라져야 그때부터 실력이 쌓인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모르는 지문들은 체크해두고 과감하게 넘어갔습니다. 대신 다음에 볼 때 " 너 또 보자" 이런 마인드로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 이런 '작업'을 통하다보면 기출책을 돌리는게 예를들어 1회독 4주가 걸리는 것이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 방점 안찍거나 넘어가는 지문들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데 그 부분은 시험 두 달에서 한 달전에는 전체회독 한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서나 요약서를 거의 보지 않았는데 보는 경우는 형법학설처럼 어려운 경우라던가 기출 해설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사전처럼 확인했고 경찰학의 경우 막판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요약서를 구매해서 제가 기출에서 계속 틀리는것들만 동그라미치고 마지막에는 제가 표시해둔 부분만 빠르게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기출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기 시작하니 자신감이 생겼고 최신판례, 진도별 모의고사, 전범위모의고사에서 틀린 지문이나 모르는 지문위주로 공부할 수 있었는데 그 때부터가 정말 점수폭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형사법 모의고사를 10회분 풀었는데 제가 틀리는 파트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들은 요약서를 보든 강의를 듣든 매꿔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공부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최신기출을 푸는 것입니다. 정말 최근의 시행된 시험들은 기출책에 없지만 중요지문들을 전범위로 그리고 최신판례까지 들어가 있는 문제들이니 마무리로 빠르게 전범위를 회독하기에는 최신기출로 시험장 감을 잡으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셋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기쌤이 초시생분들 앞에서 저한테 항상 말하는 것이 "얘는 좀 이상해도 강할 때 강해서 붙는거다. 모의고사든 시험이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누군가 저한테 물어봅니다. 시험 때 강해지는 방법이 따로 있냐? 저는 사실 방법이 있는 것 같지 않고 제가 이번시험에서 감사하게도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는 마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험날까지 어쨋든 열심히 했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어쩔 수 없다. 이 시험이 정말 중요한 시험은 맞지만 이 시험지에 쫄필요는 없다. 너무 잘 볼 필요도 없고 이거 안되면 내가 다른일도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시험전에 계속 되뇌였습니다. ​열심히하는건 시험 전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지 시험날만 열심히해야지 한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가볍게 넘어갔던 지문들을 의심하게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차 시험 때 그랬습니다.) ​ 그리고 운도 어떤 모의고사든 200점 언저리는 나와야 시험 때 210이든 220이든 나올 확률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을 갖기 위해 저는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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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 2차 경찰 일반공채(남자) 합격후기
    1. SBE****
    2. 2023-12-09 20:25:58

    개편 전인 21년 2차 시험을 4개월동안 준비하여 떨어진 후 다른 일을 하다가 23년 2차 시험은 4월 24일부터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준비하며 기존에 없던 헌법 과목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외 형사법과 경찰학은 기존에 했던 공부가 베이스가 되어 수월하였습니다. ​회독 횟수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당 과목에서 원하는 점수, 원하는 속도로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여 회독을 하고, 중간에 실력이 떨어지면 다시 돌아가 회독하였습니다. ​오전 5시 30분 기상하여 오전 2시에 취침하였습니다. 처음 2개월은 밀린 진도를 따라 잡기 위해 학원 수업 8시간 이외 공부시간 8시간을 기본으로 잡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필요하면 잠을 줄이고 공부시간을 더욱 늘렸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부터는 남기쌤 헌법 모의고사 이외에는 실강에 참여하지 않고 자습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번 수험 준비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회독을 동시에 진행한 점입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풀이를 진행하여 습득한 내용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바로 확인하여 이후 회독할 때 비중을 둬야할 부분을 쉽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회독함에 있어서 남기쌤이 말씀하시는 방점 회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의 회독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 방점을 찍고 넘어가며 빠르게 여러번 보는 것이 성적향상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험이 가까울 수록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기존 회독하던 문제들을 더 빨리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60분 혹은 100분의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내에 푸는 문제양을 계속해서 늘려갔습니다. ​과목별 비중을 조절하는 데에도 신경썼습니다. 성적이 잘나오는 과목과 잘나오지 않는 과목이 있으면 전자를 더욱 높이기보다 후자를 전자만큼 올리기 위해 집중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공부를 시작하기 전 피곤해서 집중이 안되고 잠이 오면 쉬기보다 그런 상태일 때 볼 책, 강의 , 풀어볼 모의고사를 정해놓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주 하는 실수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다시 모의고사로 점검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수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종이에 따로 적어놓고 문제를 풀 때도 인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혼자 생각하기보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진행했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으로 지체되는 시간이 아까웠고 남기쌤이 저보다 전문가이고 훨씬 경험도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 결론보다 당연히 더 옳은 길일거라 믿고 밀고나갔습니다. ​ 헌법 교재: 남기쌤 750제, 회원제 모의고사 시작할 당시 1500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750제로 회독하였습니다. 다시 공부한다면 1500제를 풀 생각이었습니다. 매 달마다 배송되는 회원제 모의고사를 시험달까지 결제하여 전부 풀었습니다. 회원제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모자란 부분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 형사법 핵심 1000제로 전체 회독을 돌리기 보다 모의고사에서 틀리는 문제들로 특정하여 오답하는 개념으로 부분 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기본서에 오답을 진행하며 단권화하고 기본서 회독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행정법 파트는 전체를 둘러보기보다 행정기본법과 절차법 조문 등 남기쌤이 특강에서 강조하는 부분,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남기쌤이 경찰 시험에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언급하신 항목들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 이상입니다.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35
  • 경찰학 1주차 후기
    1. Cer****
    2. 2023-09-17 21:17:03

    과거에는 멍하니 인강 듣고 기출만 보았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암기도 하고 기출 회독도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보면 평균적으로 6~9개정도 틀리고 있고 주간모의고사는 15개 틀렸습니다. 문제점은 문제를 잘 못읽거나 빠르게 풀면서 ox 잘못 판결 하는 경우가 꽤 많음, 그리고 암기가 덜 된부분도 있고, 암기하지 않고 눈으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긴 부분이 모고출제 되면 100% 틀림 앞으로 개선해야할점 - 목차 중심으로 암기하고 그에 따른 내용을 채워 넣는 식으로 공부를 하겠습니다. 목차의 중요성과 암기에 중요성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알겠다,암기해서 말 할수 있다, 모고에서 맞았다 하더라도 내가 아는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꾸준히 암기하고 되새김 하겠습니다. 모의고사에 많이 틀리고, 암기가 되지 않고 계속 까먹고 머리속이 멍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 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고민말고 다시 책 펴고 되새기고 책 덮고 암기 하는 습관을 가져 경찰학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비록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못내더라고 좌절말고 자책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합격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방대하고 기준을 잡기어렵고 휘청휘청거릴수 밖에 없는 경찰학과목을 직접 고민하시면서 공부하시고 기출문제집도 모의고사도 정성에 정성을 더하여 만들어 주시는 황남기 선생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힘든 수험생활에 진심으로 옆에서 런닝메이트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많이 틀린다고 좌절말고 남들과 비교해서 자책말고 끝까지 밀어 붙여서 내년 경간시험에서 후회없이 풀고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 334
  • 경찰학 1주차 수강후기
    1. 던ㅈ****
    2. 2023-09-16 22:09:14

    경찰학 1주차 수강 후기입니다. 오전에 전날 배운 내용으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가 끝난 후에는 바로 오전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후 1시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2시부터는 암기캠프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수업이 종료된 후에 이동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인 2시간을 제외하고는 10시까지 당일 배운 경찰학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오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어느 포인트에서 틀렸는지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틀린 지문을 다 옳은 지문으로 고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헷갈리거나 모르겠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나 프린트 자료로 먼저 찾아보고 나중에 해설로 고친게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당일 배운 내용은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기본서와 프린트 자료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화90/수90/목95/금70 문제점: 문제를 빨리 풀려고 지문을 빨리 읽다가 틀린 포인트를 놓치거나 옳게 나왔을 거라고 속단하고 풀었다.같은 의미지만 기본서와는 다른 표현을 썼을 때 같음을 인지못했다. 응용문제풀이 능력이 부족하다. ​해결방안: 문제를 꼼꼼히 읽어야한다. 시험에서도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나올지 모르니 다르게 표현되었다고 무조건 틀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야한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사례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처음에는 암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본서 보면 생각은 나지만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이 많을 걸 다 암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과 암기캠프에서 다함께 암기하니까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집중도 잘되고, 어떻게 틀리게 나올것인지 어느부분을 많이들 헷갈려하는지, 핵심 포인트 등을 선생님께서 짚어주셔서 정확히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출문제 풀 때도 암기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잘풀리고 틀린 포인트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사한 법들을 비교해서 암기하니 문제풀 때 헷갈릴 부분을 미리 예방하고 푸는 느낌이라 효과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암기 열심히하고 수업에 따라가며 합격수준의 실력을 만들겠습니다.

  • 333
  • 1주차 경찰학 후기
    1. 0n9****
    2. 2023-09-16 19:09:22

    경찰학 1주차 수강 후기 ​경찰학 공부계획 : 그 날 그 날 배운 부분 복습 일정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공부를 했는지? 월요일 화요일은 어느정도 공부가 끝났다 생각될때 다른 공부로 넘어갔음( 한...9시쯤부터?) 그러나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다들 너무나도 잘하셔서 쪽팔려서 수요일 부터서는아침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경찰학만 했음 ​ 하루 공부과정은 딱히 없고 계속해서 최신경찰학 황남기선생님의 요약집 기출문제집 반복해서 보고 선생님은 어떻게 내실까 생각하며 공부 했음(그러나 한번도 나의 예상과 같지 않았음 진짜 문제 퀄이 좋음) 회독과 암기을 얼마나 하였는지? 하루종일 마르고 닳도록 과거 공부방법과 현재 공부과정의 차이: 과거 공부법은 냥 아무런 목적없이???아무런 생각없이 쓱 읽고 문제 풀고 끝났음 / 현재 사실 결제하기 전까지도 망설였음 나는 사실 프패가 있었기에 남들이 말하는 1타 강사분이 있었음 그렇지만 황남기선생님의 원샷강의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경찰학 시험의 기준인??최신경찰학 책으로 강의를 하시고 간접적인 인터넷상 보기에도 선생님의 학구열이 엄청 강하시다는것을 느꼈고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할때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너무나도 본 받고싶었음( 선생님과 함께해서 그 태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내가 갖게 된다면 앞으로 혼자 공부할때도 합격에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경간부 1년도 남지 않은 기간에 강의를 다 듣기엔 좀 그렇겠다 싶지만서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뿌리까지 뽑아내면 괜찮겠다 싶어 믿고 선택하게되었음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음. 강의하실때 최대한 이해와 암기를 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음 일단 모의고사와 암기캠프 할때 쪽팔리지 않으려고 엄청 집중해서 임하게 돼서 좋고 강의 들을때 살짝 이해가 덜 되는 부분을 암기캠프를 통해서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해주셔서 확실히 이해와 암기가 동반되서 너무 좋았음 또한 목차의 중요성에 대해 더 잘 느꼈고 그로인해 전체적인 틀을 보는데 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느낌이 들어 좋았음 다른 강의들 듣게되면 숲이 아닌 나무부터 먼저 보게 되어 언제 이거 다 보지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숲을 보게 되니 나무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것 같았음 ​ 문제를 틀리는 이유: 먼저 화4/수6/목1/금5 틀렸음 일단 첫번째 문제 꼼꼼히 안읽는것 (틀린거 갯수를 옳은걸 센다던가) 두번째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처음 진도 부분이라 다 아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던 부분, 세세하게 다 봤어야했는데 기출 많이 나오는 부분만 봤다던가)세번째 응용이 안되는것 같다(국어가 딸리나..)네번째 아예 모르는 선지다(정말 처음 보는것=다른 교수님 책에 있는것들) 앞으로 문제해결방안 : 첫번째 문제 끝까지 보기 오엠알 체크할때 다시 한번 확인하기, 두번째 겸손하기 토시하나 빠지지 않고 어디에서 출제 될지 모른다 유념해서 암하고 또 암기하기 세번째 (어렸을때 엄마가 책읽으라 하실때 그때 좀 읽을걸..?!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 책 한번 보고 다시 또 볼때는 이해 되겠지 하고 넘어가지말고 (물론 그 방법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이해될때까지 물어지게 생각하고 암기할것 네번째 해결방안은 다른 교수님 책 더 참고해도 되겠지만 시간상등등 부족하니 황남기 교수님이 출제해주신 부분들 잘 적어두고 보기 앞으로 회원제반등 모의고사를 통해서 보충해나가야지( 사실 요즘 황남기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과 암기캠프 등등을 통해 나도 하면 풀리는구나 느껴서 경찰학에 흥미를 갖게 되어 범죄학 수업도 엄청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tmi..?) 잘한 점 : 못하면 못하는대로 점수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점수 잘 받으려 공부했다는 점..? 어느 정도 해결했다면 차이: 수요일에서 목요일의 틀린갯수가 차이가 살짝 있다 사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혼자 생각을 해보았다 나름 하루 내 경찰학 공부한다는데 모의고사 점수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내 스스로 실망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해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다가 친구랑 카톡을하면서 위에 앞으로 해결방안에 대해서 보낸 적이 있다 그때 그냥 혼자 밤에 집에 가면서 생각하는것보다 친구한테 보내면서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사실 750제 기출이 필요해서 적고 있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생각하신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대단하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혼자 그냥 나의 문제점이 뭘까 생각하기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카페나 다른 노트 등등에 적어본다면 더 나에게 인식하는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나의 취약한 부분이 뭐였을까 생각하게 하면서 그 부분에 더 보충하고 평소 공부할때도 반영해서 더 집중하고 더 공부하라고 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무튼 나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훌륭하신 선생님 밑에서 내가 더 공부하고 암기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파이팅! ​ 아아 참고로 헌법 인강으로 들을때 느꼈던 선생님과 너무나도 다르게 너무나도 재밌으시고 귀여우시다..!!

  • 332
  • 정말 재밌다! 황남기 경찰학 1주차 후기!
    1. 빗자루****
    2. 2023-09-16 16:36:51

    한 주간의 경찰학 강의가 마무리되어 스스로를 재점검하고 혹여나 아직 남기쌤 경찰학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매순간 열정적으로 수험생들의 합격만을 위해 정진하시는 남기쌤과 조교님, 그리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강의] 7:50 모의고사(20문제 15분) 8:15 강의시작 12:00 기출문제풀이 13:00 오전강의종료 14:00 암기캠프 15:30 오후강의종료 이후 자율학습 ​[공부목표] 경찰학은 제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복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여 큰 결심으로 이전 노량진 학원을 모두 환급받고 신림으로 이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커리큘럼을 통하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경찰학을 제 주력 과목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하루공부과정] 제 하루는 크게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며 합격 캠프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아침☀️- 오전에는 수업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강의실에 도착해서 모의고사를 준비합니다. 그 후 오전 이론 강의에서는 최대한 한 번에 이해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 남기쌤과 교재 및 자료들에게 집중합니다.(이때 필기는 연필로만 하고 오후에 자습할 때 다시 볼펜으로 정리하면서 암기합니다.) 12시쯤이 되면 기출강의를 해주시는데 이때 최대한 풀이 과정을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오후에 혼자서 기출을 풀려면 힘들더라도 선생님의 풀이를 눈에 불을 켜고 봐야 합니다.) ​-점심⛅️- 저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가볍게 점심을 먹고 바로 자리에 앉아서 오후에 있을 암기 캠프를 준비합니다. 오후 암기 캠프에서는 자료를 계속해서 암기하고 남기 선생님이 다른 수강생을 지목하여 질문하시더라도 마치 제가 지목된 것처럼 혼잣말로 대답합니다.(정말 흥미진진하고 효율이 좋습니다!) 암기 캠프가 끝나면 자리로 돌아와서 당일 공부한 부분들을 정리하며 암기합니다. -저녁🌙- 저녁을 30분정도 내로 먹고 들어와서 기출을 풀기 시작합니다 내용도 정확하게 이해해야하지만 속도도 너무 늦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기억이 나지않거나 모르겠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강조표시합니다. 기출이 잘풀린다면 반복을 하고 막히는 부분들은 추가암기하고 마무리합니다. (힘이 남는다면 집에가서 자료를 한번이라도 더 읽고 자려고 노력합니다.) ​ [회독과 암기] 저는 기출과 암기자료 모두 3-5번정도 보는편이고 더 볼 수 있다면 당연히 더 보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다만, 제가 아직 초짜라 속독능력도 떨어질뿐더러 잡념이 계속 드는편이라 자습시간이 넉넉하진 않습니다...🥲 [과거 공부법과 현재 공부법의 차이점] 의외로 큰차이는 없습니다. 과거 노량진에서 현재와 비슷하게 공부를 하려했던거같습니다. 다만, 기본강의를듣고 당일학습부분을 암기하고 기출을 풀려했으나 오전오후 강의를 듣고 제게 남는 시간은 두시간뿐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흔히말하는 노량진의 문제점이란 강의량이 너무 많아서 본인의 공부를 못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제 문제였겠지만 노량진에서 하루 문제풀이량이 현저히 적었고 매일아침보는 5-7문제짜리 DT는 기출문제 그대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반타작만 계속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저는 남기쌤에게 헌법 강의를 듣고 있었고 기출의 중요함을 알았지만 기본강의에 억눌린 환경 때문인지 1회독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캠프에 들어와 정해진 시간에 따라 체계적으로 공부하다보니 이번 경찰학 강의전 2주동안 헌법 20회독을 마쳤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노량진에서의 3개월보다 합격캠프의 2주가 더 공부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월등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방법에 더해진 시간과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은 학원에서 마련해 주었으니 이제 제 노력만 꾸준히 투자하면 될 거 같습니다.🙏🏻 ​ [잘한 점] 진심으로 합격 캠프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한 것을 제일 잘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방법도 방법이지만 제일 중요한 건 오래 앉아서 공부에 몸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거라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합격 캠프가 한 번에 만들어주었습니다. 별거 없지만 도움이 되었던 것을 나눠보자면 이렇습니다. 🥸 ​ 1. 식사를 최대한 빠르고 간단히 한 것 - 공부시간 증가 2.아침에 조금 더 일찍 와서 공부하고 끝나고 자기 전에 조금 더 본 것 - 뇌가 깨어있는 시간 증가 3.연상하면서 나만의 암기법 만들기 - 장기기억으로 변환 ​ [문제틀리는이유] 모의고사 점수 : 50/80/80/55 공부시간과 정확한 암기 부족 ​ [해결방안] 1.딴짓,잡생각 안하고 학원에서는 공부에만 열중하기 2.암기할때 목차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순차적으로 꼼꼼히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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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을 만드는 황남기 경찰학 수강후기 ᖛ◞ ᖛ
    1. bey****
    2. 2023-09-15 23:51:58

    나의 경찰학 공부계획 첫번째 매일 진도를 따라가며 절대 밀리지 않기 매일 암기캠프에서 대답 잘 할 수 있는 학생 되기 두번째 모의고사 빠지지않고 보기 세번째 이번 한달동안 경찰학 실력 합격권까지 올리기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경찰학 캠프를 듣게 된 수강생입니다! 저는 이번 캠프와 합격캠프를 같이 수강하였는데 이번 경찰학 수강을 일주일간 같이 하면서 느꼈던 점과 제 공부계획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초시생에 인터넷강의로만 지방에서 황남기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다가 이번에 경찰학 강의가 시작하게 된다고 하여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인터넷 강의에서 보았던 황남기 교수님의 모습과 실강이나 합격캠프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넷 강의에서 보았던 황남기 교수님의 모습은 엄격하고 잘 웃지도 않으시고 자기 일에만 관심이 있을것같은 학자같은 이미지였는데 막상 실강을 들어보니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너무 잘 웃으시고, 유머있으시고 수험생을 너무 아껴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신나서 강의를 하시는 모습에 저도 너무 즐겁게 경찰학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약 5시간동안의 어려웠던 경찰학 강의지만 황남기 교수님이 쉽게 설명도 해주시고 비유도 같이 해주시면서 강의를 진행하시는 모습이 수험생들과 같이 소통하며 가는 느낌이 들어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7시 20부터 11시까지 11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먼저 경찰학 수업을 수강하게 되면 3가지를 수행하게 되는데 ​1. 모의고사 2. 기본강의 3. 암기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매일 하루 수업의 진행은 8시부터 시작되는 경찰학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황남기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기본강의를 듣게 됩니다. 이후 13:00까지 경찰학 기본강의를 듣고 잠깐의 점심시간을 가진 후, 14시부터 16시까지는 암기캠프가 바로 진행되면서 쉴새 없이 공부하게 됩니다! ​이 경찰학 강의의 특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매일 아침에 보는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시험범위는 어제 수강하였던 내용이 시험범위가 되는데,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보면서 느꼇던 점은 황남기 교수님이 수험생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수험생이 그냥 읽고 넘어가거나 대충 넘어갈만한 부분, 혹은 중요하지만 암기가 덜 되었더나 숙지가 덜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꼬집어내어서 이 부분들을 귀신같이 출제하셔서 수험생들의 약점을 찔러주십니다. 시험을 치면서 내가 완벽하게 숙지했다고 생각했었던 파트였지만 사실은 아직 부족했었던 부분을 너무 잘 알수 있게 되어서 어느 부분이 공부가 덜 되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모의고사를 친다는 부담감 속에서 공부를 하게되니 더욱 긴장해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모의고사를 칠 때마다 "이렇게도 변형이 될 수 있구나" 라고 모의고사를 보는도중에 깨닫게 됩니다ㅜㅜ ​두번째로는 오후에 진행되는 암기캠프가 있습니다! 저는 이 암기캠프가 경찰학 캠프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이 암기캠프에서는 오전에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일정 페이지 마다 약간의 암기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암기 후, 그 파트에 대해서 황남기 교수님이 문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게 되는데, 많은 수험생들이 보고있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그날 배웠던 내용을 바로 떠올려서 답해야 하기에 저에게 굉장히 부담되고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답하지 못 하는 부분이 곧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바로바로 체크를 해두고 다른 수강생들이 틀렸을 때 나도 몰랐던 부분들을 체크해두니 나중에 저 혼자 복습할 때 체크해두었던 부분들을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긴장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많은 수강생들 앞에서 저에게 직접 1대1로 물어보시니 너무 긴장이 되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긴장되는 순간이긴 하지만, 그때 저나 수강생들에게 물어보셨던 내용들이 다음날 모의고사에서 나와서 정답으로 찍어내면 정말 뿌듯하고 공부의 효과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암기캠프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바로바로 찔러주시니 내가 방심하고 있었던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복습하게 되면, 시험장에서 긴장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매번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출제자들에게 사냥을 당하지 말고 출제자들을 사냥을 해라" "매번 당하는데 또 당하냐?" 이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면 경찰학을 정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나의 모의고사 공부 계획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 저는 모의고사를 최근에 5개정도로 계속 틀리고 있는데 제가 주로 틀리는 이유는 시간을 너무 의식하여 빨리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깊숙히 들여다봐서 맞추어야 하는 문제들도 제대로 문제를 끝까지 보지 않고 문제를 날림으로 풀어버리는 것이 저의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항상 시험이 끝난 후 제가 틀린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 알았거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았다면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어서 매번 아쉽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첫번째로 기출문제집을 모의고사를 풀듯이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면서 저의 약점인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날림으로 풀어버리는 것을 고치기 위해 조금 더 정확히 빠르게 읽어나가는 연습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제가 항상 놓쳤던 시간조절과 오답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두번째로 저는 이전의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공부방향을 다시 설정해 볼 생각입니다. 항상 헷갈리는 선지가 한두개 정도 있었는데 찍어서 맞추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이 시험장에 가서도 맞출 수 있을것이라 기대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 헷갈리는 선지들이 왜 헷갈리는지 저의 공부방법을 다시 생각해보고 공부 방향을 다시 설정해서 헷갈려서 틀리는 문제를 없애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330
  • 경찰학 1주차 수강 후기
    1. 875****
    2. 2023-09-15 22:08:48

    [일정] 8:00 ~ 16:00 경찰학 수업 및 암기 캠프(화,수) 16:30 ~ 21:00 기출5회독 및 암기(그냥 쭉 읽는 정도) 8:00 ~ 13:00 경찰학 수업(목,금) 14:30 ~ 21:00 기출5회독 및 암기(그냥 쭉 읽는 정도) ​[내용] 나에게 있어서 쥐약은 '반복'이다.(남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것을 계속해서 봐야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한다.(지루하다) 그러다 보니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보니 글의 요지와 논거를 파악해서 대충 답을 유추해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닌 기계적으로 한큐에 정확하게 풀어야하는 객관식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하다. 대학 시절 담당 교수님께서 어차피 인생은 반복의 연속이라며 그 안에서 즐기고 좋아해야지 남들보다 빠른 추친력을 얻어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씀이 당시에도 뇌리에 박혔지만 요즘은 온몸 뼛속 깊이 파고 들어 시리게 한다. 매일 똑같은 음악은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암기는 매일 새로우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다. 암기가 음악 같은 느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공부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선생님상담 및 합격자상담과 합격자 사례들을 보며 실패의 공통점을 찾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찾아낸 점은 첫째, 미디어를 멀리해야한다는것. 둘째, 속도를 빠르게 올려야한다는것. 셋째, 정확도를 높일 것. 넷째,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를 많이 풀 것. ​속담 중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다. 한 번 쯤은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선생님의 강의와 문제를 접하더라도 학생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둘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에는 내 마음먹기 달려있는 문제이다. 꾸준한 상담과 합격자 사례를 접하면서 빠르게 방법을 터득해 나가야겠다. ​[강의 후기] 본강에서는 앞으로 출제방식에 따라 진행되어 좋았다. 암기캠프에서 시간 제한을 두고 암기를 하니 효율성 있는 시간 배분을 터득하고 다 같이 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암기 하는 자세를 가지게 됐다. ​[모의고사에서 발견한 문제점 정리] 매우 느린 속도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암기 시간제한을 두고 하다 보니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골라내는 훈련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모의고사 점수 : 45/65/65/35 ​[우선순위 해결책] 목차부터 암기

  • 329
  • 경찰학 실강 후기
    1. 전남****
    2. 2023-09-15 16:31:49

    9월 11일(월)~ 9월 15일(금) 5일간의 수업 후 느낀점 ​헌법 선생님 X ---> 경찰학 선생님 OOOOOO 온 마음을 다해 경찰학 강의를 하고 계신다... 식사시간에도 온 정신은 경찰학 수업에 가 계신다... ​하루는 암기하신 갑오개혁부터의 한국 경찰의 역사를 식사를 하시는 내내 복기하셨다... 세상 디테일하게 암기하신다.. 매일 암기하신다는 말씀은 사실이다... 다음주 한국경찰의 역사 강의가 기대되지만... 걱정도 된다.. 미리 외워야 될 것 같다... ​첫날 수업하시면서 선생님께선 '쫓기는 사슴🦌(토끼🐇였나?)이 아니라 쫓는 호랑이🐅가 되라' 하셨다. 선생님은 맹수다...🐆🐆 지금 모의고사 많이 풀고 쫓기면서 경찰채용시험 출제자들을 기다리는 호랑이가 되어야지 다짐한다. ​(요약) 정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매일 적게 틀리기 위해 노력하면 될 것 같다. 또보고 또보고 계속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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