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8:00 ~ 16:00 경찰학 수업 및 암기 캠프(화,수) 16:30 ~ 21:00 기출5회독 및 암기(그냥 쭉 읽는 정도) 8:00 ~ 13:00 경찰학 수업(목,금) 14:30 ~ 21:00 기출5회독 및 암기(그냥 쭉 읽는 정도) ​[내용] 나에게 있어서 쥐약은 '반복'이다.(남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것을 계속해서 봐야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한다.(지루하다) 그러다 보니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보니 글의 요지와 논거를 파악해서 대충 답을 유추해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닌 기계적으로 한큐에 정확하게 풀어야하는 객관식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하다. 대학 시절 담당 교수님께서 어차피 인생은 반복의 연속이라며 그 안에서 즐기고 좋아해야지 남들보다 빠른 추친력을 얻어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씀이 당시에도 뇌리에 박혔지만 요즘은 온몸 뼛속 깊이 파고 들어 시리게 한다. 매일 똑같은 음악은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지는데 암기는 매일 새로우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다. 암기가 음악 같은 느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공부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선생님상담 및 합격자상담과 합격자 사례들을 보며 실패의 공통점을 찾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찾아낸 점은 첫째, 미디어를 멀리해야한다는것. 둘째, 속도를 빠르게 올려야한다는것. 셋째, 정확도를 높일 것. 넷째,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를 많이 풀 것. ​속담 중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다. 한 번 쯤은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선생님의 강의와 문제를 접하더라도 학생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둘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에는 내 마음먹기 달려있는 문제이다. 꾸준한 상담과 합격자 사례를 접하면서 빠르게 방법을 터득해 나가야겠다. ​[강의 후기] 본강에서는 앞으로 출제방식에 따라 진행되어 좋았다. 암기캠프에서 시간 제한을 두고 암기를 하니 효율성 있는 시간 배분을 터득하고 다 같이 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암기 하는 자세를 가지게 됐다. ​[모의고사에서 발견한 문제점 정리] 매우 느린 속도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암기 시간제한을 두고 하다 보니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골라내는 훈련이 많이 필요해 보였다. 모의고사 점수 : 45/65/65/35 ​[우선순위 해결책] 목차부터 암기

9월 11일(월)~ 9월 15일(금) 5일간의 수업 후 느낀점 ​헌법 선생님 X ---> 경찰학 선생님 OOOOOO 온 마음을 다해 경찰학 강의를 하고 계신다... 식사시간에도 온 정신은 경찰학 수업에 가 계신다... ​하루는 암기하신 갑오개혁부터의 한국 경찰의 역사를 식사를 하시는 내내 복기하셨다... 세상 디테일하게 암기하신다.. 매일 암기하신다는 말씀은 사실이다... 다음주 한국경찰의 역사 강의가 기대되지만... 걱정도 된다.. 미리 외워야 될 것 같다... ​첫날 수업하시면서 선생님께선 '쫓기는 사슴🦌(토끼🐇였나?)이 아니라 쫓는 호랑이🐅가 되라' 하셨다. 선생님은 맹수다...🐆🐆 지금 모의고사 많이 풀고 쫓기면서 경찰채용시험 출제자들을 기다리는 호랑이가 되어야지 다짐한다. ​(요약) 정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매일 적게 틀리기 위해 노력하면 될 것 같다. 또보고 또보고 계속 보면 될 것 같다.

최근 경찰시험이 기출위주의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하는것이 아닌 대학교수님들이 출제위원으로 들어가 암기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 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번 73기 시험도 그것이 반영되었기에 특히 경찰학에서 박살이 났었습니다. 공부 2년차 '학'과목들의 막연함 때문에 공부 방향을 못 잡고 있었는데 '헌법의 신' 황남기 선생님께서 현행 시험과 적합하게 경찰학을 대학교재로 수업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전부터 황쌤 헌법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역시나 경찰학도 정말 재미있게 강의하십니다! 특히 방대한 대학 교재에 강약을 주어 정리해주시고, 이번에 나온 기출문제집은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해설을 대학교재 기반으로 하나 하나 넣으신것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진도별 모의고사를 보는데 문제가 너무 맛있습니다! 기출문제 복사 붙여넣기가 아닌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문제가 현행 시험기조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황쌤만 믿고 74기 잘 준비해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공부할땐 시간을 재고 공부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이머 설정 시간이 넘어가도 같은페이지를 오랫동안 보다보니 집중력이 흐려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암기캠프에서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암기를 하니까 적응만 되면 혼자서도 빠르게 여러번 회독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또, 암기한 내용을 선생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지목해서 질문해주시는데, 물어보시고, 틀리고(대답이 바로 생각 안났거나 틀린건 무조건 다시 체크해놓고 복습 때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있습니다), 답을 알려주시고를 반복하다보니 머리에 더욱 진하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강을 듣기 전, 저는 조문을 볼 땐 기출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밑줄조차 치지 않고 그냥 넘겼던 조문이 출제되면 당황해서 머리가 굳어져 결국엔 정답을 찍고 틀리기를 반복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법 체계에 대해 알려주시며 변형지문이 어떻게 출제 될 수 있는지를 찝어주시고, 암기의 양을 줄일 수 있게 이해를 도와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해 없이 글만 냅다 암기하는건 확실히 금방 까먹고 헷갈리더라구요..ㅠ ​하루하루 배운 것을 다음날 모의고사로 점검하며 제 취약파트가 어떤 곳인지 분명히 점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4일차를 마무리했는데 앞으로 선생님께서 끌어주시는대로만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제점 1. 조문을 건성으로 읽었었음. 기출포인트 외의 것을 안봤었음. 변형지문 취약 2. 모의고사 풀 때 시간에 쫓겨 검토를 잘 못함. Ex) 조합형, 박스형 ​ 극복방안 1.이해를 기반으로 암기 양 줄여나가기, 변형지문 출제예상 수업 잘 듣고 정리하기. 2. 처음 보고 바로 생각 안드는 지문은 일단 넘기고 답안 작성할 때 다시 보기. ​

경찰학은 암기과목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였지만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과 방대한 양의 강약을 설정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 듣기 전까지는 각 테마별로 끊겨 있던 법률이 하나가 되는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고 이해와 흐름이 선행되니 기출을 풀면서도 "이런식으로 변형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이해가 선행되 있어서 그런지 처음 보는 선지도 어느정도 추론이 되었습니다 ​가장 놀랐던건 암기량인데 수업이 끝나고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언제 다외우지? ​오후 암기캠프에서 대부분이 외워졌습니다....이게 정말 미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암기캠프후 기출풀면 기출은 너무 쉽게 느껴집니다 또 황쌤이 당연한거다 법이 당연히 이렇게 되있어야지 하시는데 속으로 나한텐 당연하지 않은데..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세뇌되서 당연한게 되었습니다 또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학습자료와 문제 이건 진짜 황쌤 아니면 불가능 할거같습니다 이렇게 비교되있고 저렇게 비교되있고 헛갈릴만한건 죄다 묶여서 자료에 있어요 어디서 비슷한걸 봤던거같은데 하면서 책 찾아보는 수고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다닐 이유는 충분함 시간 절약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함) ​선생님 강의도 놀랍지만 같이 듣는 신림 캠퍼스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어느정도해야하는지 설정이 되는 기분입니다 ​오기 전까지 이걸 외우는 사람은 미쳤다 다틀릴거다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여기 다있는거 같습니다 ​모의고사 점수 80점 문제점 :1. 옳지 않은것은? 을 옮은걸로 자주찍음 급하게 풀다보니 그런거같아 침착하려고 노력중 2.노력부족 , 훈련부족 3. 법령 암기를 스스로 타협하려고 함 그럴때마다 옆을 봄

쪼오금 늦은 경찰학 수강 후기이지만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교수님들이 출제하는 시험인만큼 대학교재로 진행하고, 또 그 안에서 불필요한 범위는 줄이고 필요한 판례는 보충해주셔서 따로 다른 자료를 준비할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찰학이 마냥 암기과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해를 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처음부터 교수님 수업으로 경찰학을 시작했다면 두려움과 부담감없이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이제서야 들을 수 있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73기를 준비할때는 기출문제를 기본강의때 같이 풀지 않아서 뒤쳐지는 감이 있었는데, 한 강의 안에서 기본강의 + 암기 + 기출문제 풀이까지 이루어지니까 그만큼 시간도 절약되고 반복되어서 기억에도 오래남습니다.

다른 분들이 후기에서 쓰신 말들처럼 강의력과 자료가 너무 좋았습니다 ! 대학교재의 단점은 교수님께서 보완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믿고 갈 예정입니다 ! ​다른 것 보다 처음 신림동에서 공부를 해보았는데 확실히 여지껏 했던 공부와 질이 달랐다는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하루정도 신림동의 공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비록 전 입실생이 아니고 왕복 3시간이지만 현강으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 9월 10월 화이팅 ! 경찰학을 전략과목으로 100점 아니면 안된다 !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셨듯이 기출은 20회독이상 돌려놓으라는 말씀을 듣고 기본강의 수강후 하루에 못해도 250문제 5회독은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기출문제를 회독하였구요. 기출회독이 제일 중요합니다. 헌법은 판례가 많고 외워야 하는것들이 많기때문에 자신의 머리에 판례에 대한 확실한 적립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치료감호"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합헌, 군인 영창에 영장주의가 적용되지않는다는 틀린지문 이런식으로 처음 기본강의를 수강하였을때 하나라도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면 나중에 가서 헷갈리는 판례들이 많아질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 기본강의를 수강할때 그날배운건 그날 복습하고 중요한것이나 알아야할 키워드같은것들은 따로 정리하여 미리 머리에 적립을 시켜놔야 나중에 공부하시기 훨씬 더 수월할겁니다. 황남기선생님 기본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요한것들만 외우게 하고, 키워드로 가르쳐주시는 부분들이 암기를 못하는 저에게는 훨씬 더 수월하게 공부하게끔 만들어주었던거같습니다. 어느정도 공부가 좀 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헷갈리는 쟁점별로 정리해놓고 외우기, 최신판례는 기출에 많이 안 나온부분들이 많기때문에 최신판례 미리미리 꾸준하게 봐야합니다. 솔직히 저는 헌법은 다른 강사 자료 일체 보지않았고 무조건 황남기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법은 황남기 선생님이 기본강의수강때 이거해라 저거 하지마라 말씀해주시는데 선생님 말씀대로만 하면 만점받을수있습니다.

1. 수업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있다 지금도.. 9월 11일 본 수업에 선생님 수업을 잘 따라올수 있을지 하지만 오늘 공개 강의 듣고 선생님의 경찰학에 대한 정성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끝까지 해내야 겠다는 다짐을했다. ​ 2.공개강의 후 모의고사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었다 본 수업이 개강 하면 스트레스가 많을거 같다 하지만 이번 모의고사 시험지를 보고 역시 굿 역시 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 베리베리굿 이였다. 황남기 선생님의 경찰학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 3. 9월 10월 많이 지치고 힘들거 같다 경찰학 수업을 따라올려면 하지만 힘든 만큼 끝까지 해내어 좋은결과를 선물 받을 수 있을 거다라는 100% 선생님과 나와의 신뢰보호원칙이 형성되었다. ps 중간에 게을러 지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수험생 에서 합격생 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경찰학에 대한 정성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9월 10월은 헌법, 행정법 선생님이 아닌 경찰학선생님이 라고 머리에 각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남기 경찰학 선생님 실강 들은 학생입니다. 수험생이 된지 4개월차가 되가는 상황에서 운 좋게 황남기 선생님께서 경찰학 강의를 하신다길래 고민 하지 않고 바로 선택했습니다. ​그날 배운 범위를 데스캠프 방식을 통해 암기와 문제풀이를 같이 병행 하는 수업 방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 역시 덩달아 열심히 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헌법도 선생님 믿고 따랐듯 경찰학도 최선을 다하여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