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황남기 헌법 기본이랑 수강 후기
- 별점
- 5점
- 내용
헌법 어려운 용어도 많고 다른 개별 법령 양도 많은데 요약 정리 비교할 내용들을 잘 설명해주세요
기할거 간단히 볼것, 꼼꼼하게 비교할 내용들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객관식 풀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헌법 어려운 용어도 많고 다른 개별 법령 양도 많은데 요약 정리 비교할 내용들을 잘 설명해주세요 기할거 간단히 볼것, 꼼꼼하게 비교할 내용들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객관식 풀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경정 승진시험 마지막 정리하는 차원에서 수강 신청을 하고 하반기 판례집 강의 들었는데. 역쉬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게 회독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막바지에 자칫 놓칠수 있는 황남기 쌤의 하반기 판례 강의 강추합니다.
헌법이 고민이 많은데 하면 할 수록 많이 반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교수님은 반복반복을 중요시하기에 한번에 보다 무한반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남기 교수님 헌법기출해설강의 설명 자주 듣다보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교수님 강조하신 것 처럼 이해가 안되면 암기해라... 이해할려고 문제풀다가 다시 기본서로 가는 우를 범하지 말자. 그냥 몸이 적응되도록 반복 숙달해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문제집,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2차 법학경채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도 경채를 준비하면서 합격수기가 공채보다 많지 않아서 궁금했던 기억이 있어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필기부분이 제일 궁금하실 것 같아서 필기위주로 쓰겠습니다. 형법:80점 형소법:75점 헌법:80점 -황남기T 처음에는 황남기쌤강의로 기본기를 다졌고, 박철한쌤 o,x캠프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있는 광범위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렇게 한번 헌법을 제대로 다져놓으니까, 나중에는 철한쌤 o,x자료와 최신판례만 들으면서도 점수를 유지하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경찰학:95점 -황남기쌤 회원제반, 서정표T 제가 장수생이 된 이유도 경찰학 때문이었고, 이번에 1차 2차 모두 필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도 경찰학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남기쌤이 하시는 경찰학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가장 공부하기 싫어했던 경찰학이 가장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황남기쌤은 요약서만 보고 암기만 하려고 해왔던 저에게 왜 법조문을 보면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남기쌤 말을 듣고 이번 1차부터 경찰학 공부할 때 해당 법조문을 다 프린트를 해서 보았고, 요약서가 아닌 법조문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법조문으로 공부하고 나서는 어떠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회원제반을 들으면서 매주 모의고사 푸는 것도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 각론부분은 서정표쌤 자료와 문제를 풀며 보완했습니다. 시험보기 직전까지 서정표쌤이 수강후기를 쓰면 주시는 막판정리자료를 보며 머릿속으로 계속 공부한 내용을 복귀했습니다. 민법총칙:95점 -박성렬T 박성렬선생님의 강의가 좋았던 것은 정말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을 설명해주시고, 기본강의나 심화강의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강의로 기출까지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보기 전날 기출문제집 1페이지부터 끝까지 다시 회독하면서 이번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박성렬쌤 기출문제집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까지 법학경채를 준비했을때 민법총칙은 박성렬 선생님 강의만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민법총칙이 가장 점수가 잘 나왔는데 이번에도 박성렬선생님만 믿고 공부한 결과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민법총칙은 박성렬입니다! 감사합니다^^
필기 : 헌40 / 형87.5 / 경80 = 총 207.5 (ㄱㄷㄱ 상 동점자 포함 200등 정도) 체력 : 팔굽 7 / 윗몸 4 / 악력 9 / 백미 9 / 천미 10 = 총 39 필기 + 체력 = 환산 66 (ㄱㄷㄱ 상 동점자 포함 110 등 정도 0.3배수) 안녕하세요. 22년 11월 부터 23년 3월 까지 신림 합격캠프에서 공부하고 준비했던 수험생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처음부터 저는 22년 개편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형사법 > 기본 베이스는 실강을 들으면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실력을 많이 쌓았다고 느낀건 신림캠프에서 전범위 순환문제들과 핵심기출천제, 1개년 기출문제, 최신판례문제 등 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보면 첫 기본강의 두번정도 강의를 순환하고 문제들을 풀면서 시중에 나온 각 모의고사들 다 풀면 금방 붙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환 문제들이 총론부터 각론까지 일정 범위로 나뉘어있는데 그 범위만큼 진도 나가고 문제풀기를 신림캠프에서 반복했습니다. 핵천을 먼저 범위대로 풀고, 신림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1개년기출, 마지막 순환식 진도별문제 를 풀고 오답했습니다. 회독을 얼마나 했는지 까지는 세어보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못해도 10번까지는 다 본것 같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모의고사 나오는 기간부터는 각 모의고사들에서 틀린지문들만 ox 형식으로 아이패드에 적어서 그것들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헌법> 헌법은 황남기 선생님의 기본+심화강의 만 듣고 1500제 기출 부터 정성, 신림에서 풀었던 매주 모의고사까지 황남기 선생님께서 내주는 책이랑 문제는 다 사서 풀었습니다. 1500제는 10번 이상은 보았고 각 모의고사 책들이나 신림에서의 매주 모의고사도 모두 5번 이상은 보았고 이것들 또한 틀린지문들은 패드에 ox형식으로 나만의 문제집을 만들어 계속해서 회독했습니다. 헌법이 사실 수기라고 할 것도 없이 합격캠프 부터 23년1차 대비 기본+심화 실강까지 그냥 황남기선생님이 시키는거 그대로 빠짐없이 하려고 하고 항상 실강 아침에보는 정성모의고사 90점 이상 받으려고 하고 합캠에서도 경찰간부 잘 하시는 분들과 경쟁하려고 하니 계속 기준점이 높아졌습니다. 경찰학> 많은 선생님을 거쳤습니다. 합캠에서 황남기 선생님의 행정법 강의들을 듣고 그 이후부터는 행정법 파트에서 거의 틀리지 않았고 다시 또 강의를 찾아들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경찰학 문제들도 직접만들어서 주셨는데 교수분들의 교재를 참고로 만들어주신 문제들이라 시중 노량진 수험서 문제들과 결이 달라 낯설었지만 새로운 문제들을 대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때의 기억으로 광범위한 경찰학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쉽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실력이 정말 많이 길러졌습니다. 신림 합격캠프> 저는 22년11월 부터 23년3월 까지 있었고 제가 붙을 수 있던 이유는 결심을 하고 합격캠프에 간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신림에서 자취를 하며 이르면 6시 못해도 7시 전까지 자습실에 도착해 남들보다는 좀 더 늦게 가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이만큼의 공부량을 가져간다는게 솔직히 힘들고 어려울거란 생각에 입실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합캠에서 간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공부량, 실력들을 옆에서 보면서 나 또한 부끄럽지 않으려 열심히 했고 항상 직접 만들어 주시는 매주의 모의고사들을 헛되이 풀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쉽게 1문제로 23년1차에 떨어지긴 했지만 이런 공부시간 습관들과 문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지를 배우고 나서 혼자 독서실과 도서관등에서 공부하며 2차를 준비했을 때는 스스로도 나는 무조건 붙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혼자하는게 힘들다면 마음 단단하게 먹고 합격캠프 가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023년도 2차 최종합격한 신림캠프 합격생입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 작성해봅니다. 남경이였으며 점수는 헌법47.5 형사법 85 경찰학87.5 총 220점입니다. 수험기간 : 경찰시험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지는 1년6개월보다 조금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헌법을 제외하고 기본강의를 끝까지 들어본적도 없고 3일공부하고 쉬고 정말 수험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생활을 오래했으며 정말 합격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건 작년 월드컵 이후 입니다. 저는 이맘 쯤 모의고사 160점이 나왔으나 아직 충분히 시간이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였으며 비록 1차에는 떨어졌지만 2차때 붙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말하는 후기들은 제가 정말 합격을 해야겠다고 생각 한 이후의 공부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부시간 : 앞서 말씀드린 작년12월 이후로 말씀드리자면 기본강의를 완강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없으니 기출강의들을 들으면서 진도를 따라갔고 3월시험까지는 순공8시간~9시간 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1차 시험까지 시간이 촉박했던것은 사실이지만 기출, 최신판례, 전범위 모의고사 5회정도만 1회독해보고 가져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 치열했던 3개월이 2차준비를 조금 수월하게 하게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차시험 이후에는 6월까지 오전에 아르바이트를하고 오후부터 공부하였으며 하루 적으면 4시간 많으면 6~7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7월초부터 다닌 신림 캠프에서는 하루 8시간(순공기준) 이상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사실 다른 합격생들이 10시간 넘게 했다는거에 비해 적은 시간일 수 있으나 저는 작은시간들을 이용하였습니다. 신림으로 가기 전 알바할 때는 제가 자주 틀리는 기출 지문을 타이핑하고 그 타이핑한 파일을 음성으로 변환시켜 들었으며 혼자 런닝 뛸 때도 계속해서 제가 자주틀리는 지문들을 듣고 회독하였습니다. 휴식 : 저는 주말에 한 번은 술을 마시며(다음날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이 지루했던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했고 여자친구를 보러 먼 곳 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기준은 제가 이번주 또는 오늘 할 일을 다 끝내고 내일 지장이 없을만큼의 시간이 하루 중 남아있다는 조건이였습니다. 신림 수험생 중 붙었던 친구가 게임을 좋아하지만 안했던 이유는 저처럼 조절을 하지 못할까봐라고 했는데 이처럼 쉬는것이 원동력이 된다면 저는 취미생활을 한 번씩 즐기면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전체 공부법 : 사실 많은 고시합격자분들이나 공부법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객관식 시험의 기본은 기출입니다. 하지만 기출로 안되는 이유는 지문 하나하나 체크를 하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회독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정답을 외우고 본인이 알고 있다고 착각해서 넘어가는 경우에 기출로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차준비하면서 기출을 정말 빠르게 돌렸습니다. 저는 흔히 작업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점 회독 방법을 제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한문제를 여러번 회독하지 않고 기출강의든 기본강의든 듣고나서 그 파트 모든 지문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지문 방점체크를하고 절대 까먹지 않는 지문이라던가 너무 겹치는 지문들은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물론 날라가는 것들이 많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진도별 다회독보다는 전체회독이 빨라져야 그때부터 실력이 쌓인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모르는 지문들은 체크해두고 과감하게 넘어갔습니다. 대신 다음에 볼 때 " 너 또 보자" 이런 마인드로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 이런 '작업'을 통하다보면 기출책을 돌리는게 예를들어 1회독 4주가 걸리는 것이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 방점 안찍거나 넘어가는 지문들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데 그 부분은 시험 두 달에서 한 달전에는 전체회독 한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서나 요약서를 거의 보지 않았는데 보는 경우는 형법학설처럼 어려운 경우라던가 기출 해설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사전처럼 확인했고 경찰학의 경우 막판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요약서를 구매해서 제가 기출에서 계속 틀리는것들만 동그라미치고 마지막에는 제가 표시해둔 부분만 빠르게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기출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고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기 시작하니 자신감이 생겼고 최신판례, 진도별 모의고사, 전범위모의고사에서 틀린 지문이나 모르는 지문위주로 공부할 수 있었는데 그 때부터가 정말 점수폭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형사법 모의고사를 10회분 풀었는데 제가 틀리는 파트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들은 요약서를 보든 강의를 듣든 매꿔나가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공부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최신기출을 푸는 것입니다. 정말 최근의 시행된 시험들은 기출책에 없지만 중요지문들을 전범위로 그리고 최신판례까지 들어가 있는 문제들이니 마무리로 빠르게 전범위를 회독하기에는 최신기출로 시험장 감을 잡으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셋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기쌤이 초시생분들 앞에서 저한테 항상 말하는 것이 "얘는 좀 이상해도 강할 때 강해서 붙는거다. 모의고사든 시험이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누군가 저한테 물어봅니다. 시험 때 강해지는 방법이 따로 있냐? 저는 사실 방법이 있는 것 같지 않고 제가 이번시험에서 감사하게도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는 마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험날까지 어쨋든 열심히 했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어쩔 수 없다. 이 시험이 정말 중요한 시험은 맞지만 이 시험지에 쫄필요는 없다. 너무 잘 볼 필요도 없고 이거 안되면 내가 다른일도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시험전에 계속 되뇌였습니다. 열심히하는건 시험 전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지 시험날만 열심히해야지 한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가볍게 넘어갔던 지문들을 의심하게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차 시험 때 그랬습니다.) 그리고 운도 어떤 모의고사든 200점 언저리는 나와야 시험 때 210이든 220이든 나올 확률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을 갖기 위해 저는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편 전인 21년 2차 시험을 4개월동안 준비하여 떨어진 후 다른 일을 하다가 23년 2차 시험은 4월 24일부터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준비하며 기존에 없던 헌법 과목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외 형사법과 경찰학은 기존에 했던 공부가 베이스가 되어 수월하였습니다. 회독 횟수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당 과목에서 원하는 점수, 원하는 속도로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여 회독을 하고, 중간에 실력이 떨어지면 다시 돌아가 회독하였습니다. 오전 5시 30분 기상하여 오전 2시에 취침하였습니다. 처음 2개월은 밀린 진도를 따라 잡기 위해 학원 수업 8시간 이외 공부시간 8시간을 기본으로 잡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필요하면 잠을 줄이고 공부시간을 더욱 늘렸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부터는 남기쌤 헌법 모의고사 이외에는 실강에 참여하지 않고 자습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번 수험 준비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회독을 동시에 진행한 점입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풀이를 진행하여 습득한 내용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바로 확인하여 이후 회독할 때 비중을 둬야할 부분을 쉽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회독함에 있어서 남기쌤이 말씀하시는 방점 회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의 회독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 방점을 찍고 넘어가며 빠르게 여러번 보는 것이 성적향상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험이 가까울 수록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기존 회독하던 문제들을 더 빨리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60분 혹은 100분의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내에 푸는 문제양을 계속해서 늘려갔습니다. 과목별 비중을 조절하는 데에도 신경썼습니다. 성적이 잘나오는 과목과 잘나오지 않는 과목이 있으면 전자를 더욱 높이기보다 후자를 전자만큼 올리기 위해 집중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공부를 시작하기 전 피곤해서 집중이 안되고 잠이 오면 쉬기보다 그런 상태일 때 볼 책, 강의 , 풀어볼 모의고사를 정해놓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주 하는 실수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다시 모의고사로 점검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수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종이에 따로 적어놓고 문제를 풀 때도 인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혼자 생각하기보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진행했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으로 지체되는 시간이 아까웠고 남기쌤이 저보다 전문가이고 훨씬 경험도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 결론보다 당연히 더 옳은 길일거라 믿고 밀고나갔습니다. 헌법 교재: 남기쌤 750제, 회원제 모의고사 시작할 당시 1500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750제로 회독하였습니다. 다시 공부한다면 1500제를 풀 생각이었습니다. 매 달마다 배송되는 회원제 모의고사를 시험달까지 결제하여 전부 풀었습니다. 회원제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모자란 부분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형사법 핵심 1000제로 전체 회독을 돌리기 보다 모의고사에서 틀리는 문제들로 특정하여 오답하는 개념으로 부분 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기본서에 오답을 진행하며 단권화하고 기본서 회독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행정법 파트는 전체를 둘러보기보다 행정기본법과 절차법 조문 등 남기쌤이 특강에서 강조하는 부분,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남기쌤이 경찰 시험에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언급하신 항목들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멍하니 인강 듣고 기출만 보았다면 지금은 적극적으로 암기도 하고 기출 회독도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보면 평균적으로 6~9개정도 틀리고 있고 주간모의고사는 15개 틀렸습니다. 문제점은 문제를 잘 못읽거나 빠르게 풀면서 ox 잘못 판결 하는 경우가 꽤 많음, 그리고 암기가 덜 된부분도 있고, 암기하지 않고 눈으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긴 부분이 모고출제 되면 100% 틀림 앞으로 개선해야할점 - 목차 중심으로 암기하고 그에 따른 내용을 채워 넣는 식으로 공부를 하겠습니다. 목차의 중요성과 암기에 중요성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알겠다,암기해서 말 할수 있다, 모고에서 맞았다 하더라도 내가 아는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꾸준히 암기하고 되새김 하겠습니다. 모의고사에 많이 틀리고, 암기가 되지 않고 계속 까먹고 머리속이 멍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 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고민말고 다시 책 펴고 되새기고 책 덮고 암기 하는 습관을 가져 경찰학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비록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못내더라고 좌절말고 자책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합격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방대하고 기준을 잡기어렵고 휘청휘청거릴수 밖에 없는 경찰학과목을 직접 고민하시면서 공부하시고 기출문제집도 모의고사도 정성에 정성을 더하여 만들어 주시는 황남기 선생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힘든 수험생활에 진심으로 옆에서 런닝메이트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많이 틀린다고 좌절말고 남들과 비교해서 자책말고 끝까지 밀어 붙여서 내년 경간시험에서 후회없이 풀고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경찰학 1주차 수강 후기입니다. 오전에 전날 배운 내용으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가 끝난 후에는 바로 오전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후 1시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2시부터는 암기캠프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수업이 종료된 후에 이동시간과 저녁식사 시간인 2시간을 제외하고는 10시까지 당일 배운 경찰학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오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어느 포인트에서 틀렸는지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틀린 지문을 다 옳은 지문으로 고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헷갈리거나 모르겠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나 프린트 자료로 먼저 찾아보고 나중에 해설로 고친게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당일 배운 내용은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기본서와 프린트 자료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화90/수90/목95/금70 문제점: 문제를 빨리 풀려고 지문을 빨리 읽다가 틀린 포인트를 놓치거나 옳게 나왔을 거라고 속단하고 풀었다.같은 의미지만 기본서와는 다른 표현을 썼을 때 같음을 인지못했다. 응용문제풀이 능력이 부족하다. 해결방안: 문제를 꼼꼼히 읽어야한다. 시험에서도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나올지 모르니 다르게 표현되었다고 무조건 틀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야한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사례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처음에는 암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본서 보면 생각은 나지만 뒤돌아서면 까먹어서 이 많을 걸 다 암기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과 암기캠프에서 다함께 암기하니까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집중도 잘되고, 어떻게 틀리게 나올것인지 어느부분을 많이들 헷갈려하는지, 핵심 포인트 등을 선생님께서 짚어주셔서 정확히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출문제 풀 때도 암기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잘풀리고 틀린 포인트를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사한 법들을 비교해서 암기하니 문제풀 때 헷갈릴 부분을 미리 예방하고 푸는 느낌이라 효과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암기 열심히하고 수업에 따라가며 합격수준의 실력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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