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주차 경찰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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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 1주차 수강 후기
경찰학 공부계획 : 그 날 그 날 배운 부분 복습
일정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공부를 했는지?
월요일 화요일은 어느정도 공부가 끝났다 생각될때 다른 공부로 넘어갔음( 한...9시쯤부터?)
그러나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다들 너무나도 잘하셔서 쪽팔려서 수요일 부터서는아침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경찰학만 했음
하루 공부과정은 딱히 없고 계속해서 최신경찰학 황남기선생님의 요약집 기출문제집 반복해서 보고 선생님은 어떻게 내실까 생각하며 공부 했음(그러나 한번도 나의 예상과 같지 않았음 진짜 문제 퀄이 좋음)
회독과 암기을 얼마나 하였는지? 하루종일 마르고 닳도록
과거 공부방법과 현재 공부과정의 차이: 과거 공부법은 냥 아무런 목적없이???아무런 생각없이 쓱 읽고 문제 풀고 끝났음 / 현재 사실 결제하기 전까지도 망설였음 나는 사실 프패가 있었기에 남들이 말하는 1타 강사분이 있었음 그렇지만 황남기선생님의 원샷강의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경찰학 시험의 기준인??최신경찰학 책으로 강의를 하시고 간접적인 인터넷상 보기에도 선생님의 학구열이 엄청 강하시다는것을 느꼈고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할때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너무나도 본 받고싶었음( 선생님과 함께해서 그 태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내가 갖게 된다면 앞으로 혼자 공부할때도 합격에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경간부 1년도 남지 않은 기간에 강의를 다 듣기엔 좀 그렇겠다 싶지만서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주 뿌리까지 뽑아내면 괜찮겠다 싶어 믿고 선택하게되었음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음.
강의하실때 최대한 이해와 암기를 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음 일단 모의고사와 암기캠프 할때 쪽팔리지 않으려고 엄청 집중해서 임하게 돼서 좋고 강의 들을때 살짝 이해가 덜 되는 부분을 암기캠프를 통해서 선생님께서 다시 말씀해주셔서 확실히 이해와 암기가 동반되서 너무 좋았음 또한 목차의 중요성에 대해 더 잘 느꼈고 그로인해 전체적인 틀을 보는데 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느낌이 들어 좋았음 다른 강의들 듣게되면 숲이 아닌 나무부터 먼저 보게 되어 언제 이거 다 보지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숲을 보게 되니 나무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것 같았음
문제를 틀리는 이유: 먼저 화4/수6/목1/금5 틀렸음
일단 첫번째 문제 꼼꼼히 안읽는것 (틀린거 갯수를 옳은걸 센다던가) 두번째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처음 진도 부분이라 다 아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던 부분, 세세하게 다 봤어야했는데 기출 많이 나오는 부분만 봤다던가)세번째 응용이 안되는것 같다(국어가 딸리나..)네번째 아예 모르는 선지다(정말 처음 보는것=다른 교수님 책에 있는것들)
앞으로 문제해결방안 : 첫번째 문제 끝까지 보기 오엠알 체크할때 다시 한번 확인하기, 두번째 겸손하기 토시하나 빠지지 않고 어디에서 출제 될지 모른다 유념해서 암하고 또 암기하기 세번째 (어렸을때 엄마가 책읽으라 하실때 그때 좀 읽을걸..?!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 책 한번 보고 다시 또 볼때는 이해 되겠지 하고 넘어가지말고 (물론 그 방법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이해될때까지 물어지게 생각하고 암기할것 네번째 해결방안은 다른 교수님 책 더 참고해도 되겠지만 시간상등등 부족하니 황남기 교수님이 출제해주신 부분들 잘 적어두고 보기 앞으로 회원제반등 모의고사를 통해서 보충해나가야지( 사실 요즘 황남기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과 암기캠프 등등을 통해 나도 하면 풀리는구나 느껴서 경찰학에 흥미를 갖게 되어 범죄학 수업도 엄청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tmi..?)
잘한 점 : 못하면 못하는대로 점수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점수 잘 받으려 공부했다는 점..?
어느 정도 해결했다면 차이: 수요일에서 목요일의 틀린갯수가 차이가 살짝 있다 사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 혼자 생각을 해보았다 나름 하루 내 경찰학 공부한다는데 모의고사 점수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내 스스로 실망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해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다가 친구랑 카톡을하면서 위에 앞으로 해결방안에 대해서 보낸 적이 있다 그때 그냥 혼자 밤에 집에 가면서 생각하는것보다 친구한테 보내면서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사실 750제 기출이 필요해서 적고 있기도 하지만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생각하신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대단하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혼자 그냥 나의 문제점이 뭘까 생각하기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카페나 다른 노트 등등에 적어본다면 더 나에게 인식하는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나의 취약한 부분이 뭐였을까 생각하게 하면서 그 부분에 더 보충하고 평소 공부할때도 반영해서 더 집중하고 더 공부하라고 하신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무튼 나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 훌륭하신 선생님 밑에서 내가 더 공부하고 암기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파이팅!
아아 참고로 헌법 인강으로 들을때 느꼈던 선생님과 너무나도 다르게 너무나도 재밌으시고 귀여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