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할땐 시간을 재고 공부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타이머 설정 시간이 넘어가도 같은페이지를 오랫동안 보다보니 집중력이 흐려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암기캠프에서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며 암기를 하니까 적응만 되면 혼자서도 빠르게 여러번 회독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또, 암기한 내용을 선생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지목해서 질문해주시는데, 물어보시고, 틀리고(대답이 바로 생각 안났거나 틀린건 무조건 다시 체크해놓고 복습 때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있습니다), 답을 알려주시고를 반복하다보니 머리에 더욱 진하게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강을 듣기 전, 저는 조문을 볼 땐 기출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밑줄조차 치지 않고 그냥 넘겼던 조문이 출제되면 당황해서 머리가 굳어져 결국엔 정답을 찍고 틀리기를 반복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법 체계에 대해 알려주시며 변형지문이 어떻게 출제 될 수 있는지를 찝어주시고, 암기의 양을 줄일 수 있게 이해를 도와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해 없이 글만 냅다 암기하는건 확실히 금방 까먹고 헷갈리더라구요..ㅠ ​하루하루 배운 것을 다음날 모의고사로 점검하며 제 취약파트가 어떤 곳인지 분명히 점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4일차를 마무리했는데 앞으로 선생님께서 끌어주시는대로만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제점 1. 조문을 건성으로 읽었었음. 기출포인트 외의 것을 안봤었음. 변형지문 취약 2. 모의고사 풀 때 시간에 쫓겨 검토를 잘 못함. Ex) 조합형, 박스형 ​ 극복방안 1.이해를 기반으로 암기 양 줄여나가기, 변형지문 출제예상 수업 잘 듣고 정리하기. 2. 처음 보고 바로 생각 안드는 지문은 일단 넘기고 답안 작성할 때 다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