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5년 1차 남경 시험을 본 수강생입니다. 현재 가채점 결과 220점이 나와서 체력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의 열정 넘치시는 강의와 확고하게 정해주신 범위를 믿고 간 덕분에 나름(?)의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의 저는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몰라서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하고싶은걸 하는 결국 남는게 없는 공부법을 가지고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기본서와 기출 이 2가지를 잡지 못하면 불안하게 모의고사로 절대 넘어가지 말라는 말을 믿고 매주 이론강의를 나가는 만큼만 철저히 복습하는 방법과 기출회독 + 공부가 하기싫을 때는 기본서를 펴놓고 그저 책읽듯이 자연스럽게 하라는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실 때 비슷하거나 헷갈리는 관련 개념이 나오면 항상 질문을 던져주시고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수업방식이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에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p.s- "그냥하자"하고 하다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