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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렬 강사님의 민법총칙 기출문제집(약 700pg)을 처음에는 100pg씩 풀고 그에 대한 기본서를 복습하여 내용을 숙지하였습니다. 기본서에 없는 내용이나 판례를 기본서에 전부 적었습니다.
문제풀이와 기본서 복습 및 기본서 정리로 약8일간은 민법총칙에 6시간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한 번 정확한 뒤로는 100pg씩 홀수 푼 뒤 짝수 푸는 식으로 14일에 걸쳐 회독했습니다.
박성렬 강사님의 진도별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기출문제집보다는 높습니다.
한 번도 출제되지는 않은 판례, 최신판례가 빈번히 섞여있습니다.
기본서, 기출, 1개년치 기출을 전부 본 뒤에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할 때에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기출만 풀었어도 고득점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과목이 4개로 줄어들면 선택과목의 난이도도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출만 푸는 것이 아닌 기본서에 있는 이론 또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