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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렬 선생님은 역시 명실상부 GOAT였다.
기억이 다 날라가서 길을 잃고 헤메는 중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빛을 봐버렸다 ㅎㄷㄷ
강의를 작년에 듣고 현타와서 쉬다가 공부 다시 시작해서 기출 푸는데 말그대로 '삽질' 중이었습니다.
이해도 안되고 풀어도 기억에 안남고, 그래서 큰 맘먹고 다시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뼈만 있는 해골에 살을 채워넣는 느낌입니다. 무작정 외우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출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서 필요한 부분만 외울 수 있게 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중간중간에 강조를 위해서 ~~ 해야 합니다잇!! 잠이 확 달아납니다 :)
카페에서 답변도 선생님과 매니저님이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제 글을 읽고 기출 필요하면 찾아오면 주신다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올해 무조건 합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