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부하던 경찰학 교재가 있는데 기출문제집을 잃어버려서 두달좀 넘게남았지만 그래도 기출문제집도 없이 시험을 치를수는 없으니 인터넷에서 최대한 최근에 출간된 경찰학 기출문제집들을 내용 미리보기로 교재 하나하나 다 살펴봤는데요 서진호 선생님 기출문제집이 가장 미쳤습니다 한쪽당 한문제라 해설본다고 페이지 넘길 필요도 없고 그래서 가독성도 좋고 특히 해설은 기본서도 볼필요가 없는 수준이네요... ​ 이거 말씀드리고 싶어서 처음 글 써보네요.

헌법 한개 틀렸어요!! 강의듣고 무한기출회독법 최고최고 진도별 전범위 최판 모두 도움 많이 됐습니다 !

황남기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공부 방향을 못잡고 해매고 있던 저에게 공부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힘들 때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쓴소리가 앖었더라면 저는 아직도 수험생활을 하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또 힘든 수험생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을 도움을 주신 김용호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저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황남기 스파르타에서 공부하면서 단순 수험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될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어 간 것 같습니다. 입직해서도 이 감사함 잊지 않으몈서 좋은 경찰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2차 일반 공채(남) 시험에 필기 합격하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막막함이 컸던 만큼, 이 글이 저와 같은 수험생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형학원에서 공부해 본 경험이 있고, 마지막 수험 기간은 독한 경찰학원 관리반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두 환경을 모두 경험해 본 만큼, 학원별 차이와 제가 들었던 강의 후기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형법 – 진신 선생님 (독한 경찰학원) 처음 형법을 접했을 때는 생활 속에서 경험할 일이 적다 보니 진입 장벽이 매우 높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각론의 수많은 판례와 총론의 조문들은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진신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부터 형법이 점점 이해된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판례를 암기시키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판결이 나왔는지’ 그 배경과 논리를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바탕이 되니 자연스럽게 외워졌습니다. 수업 중간마다 총론과 각론의 연결고리를 잡아주셔서, 흔히 “총론과 각론은 다른 학문 같다”는 느낌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재 구성이 체계적이어서 학습 효율이 높았습니다. 기출 문제를 단순히 푸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본 그림이나 예시와 함께 복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기출–강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마무리 모의고사와 최신 판례 정리가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경찰학 – 서진호 선생님 (독한 경찰학원) 경찰학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법령·규정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 암기 과목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초반 1년은 그렇게 공부했지만, 서진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업 초반부터 경찰학 전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그 틀 위에 세부 내용을 덧붙이는 방식이라, 단순 암기가 아니라 체계적인 이해와 기억이 함께 따라왔습니다. 특히 개정 법령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해 주시고, 출제 경향에 맞춘 출제 탐지 모의고사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달 카페에 올라오는 무료 모의고사와 두문자 암기법, 반복 학습 자료 등은 시험 직전 마지막 정리에 최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방대한 양의 경찰학도 막막하지 않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 비교와 총평 대형학원은 인원이 많아 강사별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지만, 개인별 관리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반면 독한 경찰학원은 관리반 시스템 덕분에 스스로를 점검하고 꾸준히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 규모가 타 학원 대비 다소 작다보니 각 과목 선생님들에게 직접 질문이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여쭤 볼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이 학원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게는 후자가 훨씬 적합했고, 안정적으로 끝까지 공부를 이어갈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수험 기간은 쉽지 않았지만, 저에게 잘 맞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대형 학원만을 고집하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선생님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부분 수험생분들이 그러시겠지만 경찰 수험생활간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도 본인에게 맞는 학습 환경과 선생님을 찾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아직 체력과 면접도 남은 만큼 남은 시간도 열심히해서 최합하겠습니다! 경시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경찰간부를 준비하면서 법과목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민법총칙은 박성렬 교수님만 믿고 밀고 나가면 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단순 두문자를 딴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예를 들어주며 설명을 해주시고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되는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민법총칙을 어떤 분을 들을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박성렬교수님 강력 추천합니다!!! 꼭 내년말에 합격수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경찰학 85점 맞고 경북청 필기 합격했습니다! 적중모의고사 15회분 교재랑 월별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체력이랑 면접 준비 잘해서 최종 합격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혜자강의 인 것 같습니다. ​최신 형사법 판례를 알짜배기로 정리한 강의이고 반드시 들어야 할 필수강의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여서 좋습니다.

법학특채는 따로 커리큘럼 같은게 없어서 민법총칙 과목은 따로 알아봐야 했어요 그렇게 박성렬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OT부터 업로드된 강의까지 듣고 있는데 교수님 너무 이해되기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과목도 해야 하는데 요즘 민법총칙에 빠져서 친구가 민법만 하냐고 뭐라고 했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이번 시험 진짜 합격하고 싶어졌어요!! 민법총칙 100점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차 시험이후 일을 해야해서 5개월간 전혀 공부를 안했습니다 이번에 시험 일주인전 휴가가 생겨 교수님 형소법중 증거부분을 듣고 기출을 풀고 시험봤는데 형사법은 합격점수 받았습니다 물론 또찰학때문에 망했지만 항상 어려웠던 증거부분을 이해하고 기출을 푼적은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최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이제 형사법은 교수님 믿고 따라갈려고요 이곳저곳 유목민 이라서 다양하고 유명한 강사분들 형사법은 다 들었던것 같은데....이제 정착하고 내년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법과목이 본디 지루하고 어렵지만 진신 교수님의 수업은 스토리텔링과 그림 판서로 이루어져 이해가 빠릅니다.

올해 시험 준비하면서 진신 교수님 커리큘럼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고득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헌법은 황남기 쌤이란 확고한 인식이 있어서 독한경찰을 수강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헌법은 황남기 쌤 기본 올인원, 기출, 최신판례, 최종마무리 여기서 다 나온다 이렇게 4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헌법,형사법은 최신판례 필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헌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찰학은 개정사항을 마지막에 체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경찰학은 기출문제가 헌법, 형사법에 비해 중요도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황남기 선생님이 헌법 g.o.a.t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볼 때, 헌법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정말 시험에 나올만한, 나왔던 부분만 컴팩트하게 정리해서 기본 강의에 모든 것을 강의하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강의 수가 많아 보여도, 사실은 가장 적은 양만 공부하고, 가장 빠르게 점수를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기출문제는 반드시 강의 들은 그 날 배운 부분까지 다 풀어야 합니다! 최소 3회독~5회독 하시기 바랍니다. 기출강의는 이해 안되거나 계속 틀리는 부분만 발췌해서 강의 들었습니다. 선생님도 기출강의의 중요성을 크게 말씀하시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회독은 15~20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최신판례 입니다. 황남기 쌤 최종 정리 강의랑 최신판례 강의는 미쳤습니다. 정말 적은 양의 최신판례를 공부하는데, 시험에는 다 나옵니다. 출제자 마인드를 꿰뚫고 계신 것 같아요. 전체 공부시간을 100으로 본다면 헌법에 30, 형사법에 40, 경찰학에 30 정도로 시간 배분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헌법과 형사법을 더 집중해서 공부한 이유는 공부한 내용이 시험에 나온다는 점입니다. 제가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경찰학은 시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시험범위를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 보다 확실히 나오는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경찰사, 경직법, 범죄학, 각론에서는 생활안전파트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방법 중 하나로 저는 포스트잇 활용을 추천 드립니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기출문제나 중요한데 휘발성이 강한 경우 그때 그때 포스트잇으로 정리하여 시험치기 직전에 포스트잇을 보면서 최종적으로 암기했습니다. 헌법에서 포스트잇 활용이 가장 중요한데 황남기 선생님 기본강의 들을 때 ~~법은 모두 합헌, ~~법은 모두 위헌, 진정소급입법.. 등등 필기하지 않고 말씀하시는게 많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시험 범위를 줄이는데 결정적이라 생각해서 그때 그때 포스트잇에 필기해놓고 시험 치기 10분전에 포스트잇만 줄줄 읽고 시험쳤습니다. 최소 3문제 이상은 시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는 장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집에서 집중하여 공부할 수 없다면 반드시 밖에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이든 독서실이든 스터디카페든 상관없습니다. 본인에 대해 잘 파악해서 최적의 공부환경을 찾으세요. 저는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환경도 깔끔하고 누가 지켜본다는 생각에 좀 더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1인실보다는 다인실이 저에게는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체력준비와 면접준비는 필기공부를 하는 중에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유도를 수련하며 기초체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안했지만 본인이 체력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평소에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력과 면접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준비했기 때문에 체력학원은 pssa, 면접학원은 최준면접을 다녔습니다. 체력은 장비도 중요합니다. 본인의 점수가 애매하거나, 체력이 약하다면 반드시 장비에 어느정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00m는 청별로 스파이크가 사용 가능여부가 다른데 가능하다면 스파이크를 신으시고, 스파이크 사용이 불가하다면 미즈노나 아식스의 육상화를 신으시기 바랍니다. 최대 1초 까지도 단축가능합니다. 1000m의 경우에는 카본화나 그에 준하는 러닝화를 신으세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근육이나 뼈에 무리를 덜 주기 때문에 부상방지 차원에서도 좋습니다. 기록 단축에도 용이하구요. 악력은 최대한 악력기를 많이 잡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력학원 수업 전 후에 계속 잡으면서 본인에게 최적의 잡기를 찾으셔야 됩니다. 면접은 두괄식으로 목차를 뚜렷이 한 후 논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스터디 활동이 가장 중요한데 빈도 높은 기출 주제를 중심으로 모의 면접 형식으로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면접에서도 여러 유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경찰관 직무집행법이므로 어느 상황에서든 경직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달달 외워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 - 저는 황남기 쌤의 헌법 강의에 정말 만족했고, 제 동생에게도 추천했습니다. 현재 제 동생은 독한공무원에서 7급 공무원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헌법과 행정법 모두 황남기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독한공무원 강의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기, 체력, 면접 까지.. 9급 시험 중에서는 어려운 것으로 5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만큼 힘든 거 같습니다. (특히 면접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하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소방, 교정으로 직렬을 바꿀까 하는 유혹이 생길 수도 있는데 절대 직렬 바꾸지 말고 끝까지 하시면 반드시 합격합니다. 선생님들 믿고 커리 꾸준히 따라가세요!!

시험에서 민총 비율이 적어서 어느정도만 하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강의 듣기 시작했는데 민총만큼은 100점 맞아야 한다고 충분히 100점 맞을 수 있다고 하셔서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강의 듣다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너무 이해가 됐습니다 처은 접하는 과목이다보니 걱정도 많았는데 처음 보는 용어들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시고 이해하기 편하게 사례도 들어가면서 설명해주시고 암기보다 이해할 수 있게끔 강의해주셔서 쉽게 민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 바로 그 날 기출문제까지 같이 봐주시니까 바로 2회독 하는 기분도 들고 혼자 기출 풀었다면 놓쳤을지도 모르는 것까지 짚어주시니까 이론 강의 한 번 들을 때보다 머릿속에 기억도 오래 남아서 이대로라면 정말 100점 맞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자꾸 생깁니다 이 마음가짐 가지고 쭉 가서 꼭 100점 받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