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셨듯이 기출은 20회독이상 돌려놓으라는 말씀을 듣고 기본강의 수강후 하루에 못해도 250문제 5회독은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기출문제를 회독하였구요. 기출회독이 제일 중요합니다.

헌법은 판례가 많고 외워야 하는것들이 많기때문에 자신의 머리에 판례에 대한 확실한 적립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치료감호"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합헌, 군인 영창에 영장주의가 적용되지않는다는 틀린지문

이런식으로 처음 기본강의를 수강하였을때 하나라도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면 나중에 가서 헷갈리는 판례들이

많아질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 기본강의를 수강할때 그날배운건 그날 복습하고 중요한것이나 알아야할 키워드같은것들은 따로 정리하여 미리 머리에 적립을 시켜놔야 나중에 공부하시기 훨씬 더 수월할겁니다.

황남기선생님 기본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요한것들만 외우게 하고, 키워드로 가르쳐주시는 부분들이 암기를 못하는 저에게는 훨씬 더 수월하게 공부하게끔 만들어주었던거같습니다. 어느정도 공부가 좀 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헷갈리는 쟁점별로 정리해놓고 외우기, 최신판례는 기출에 많이 안 나온부분들이 많기때문에 최신판례 미리미리 꾸준하게 봐야합니다.

솔직히 저는 헌법은 다른 강사 자료 일체 보지않았고 무조건 황남기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했습니다. 법은 황남기 선생님이 기본강의수강때 이거해라 저거 하지마라 말씀해주시는데 선생님 말씀대로만 하면 만점받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