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캠프에서 황남기경찰학 선생님의 법령강의를 수강하며 기존의 단순 두문자 암기 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법의 흐름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경찰학 경향이 남기쌤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다고 생각하였고 이번 공개강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재를 받아보았을땐 기존 경찰학기본서보다 양이 많다는 사실에 압도되지만 단어의 표현이 조금 다를 뿐 그 내용은 동일함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생소한 표현을 마주하며 이렇게 공부한다면 경찰학은 주력과목이 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강의는 왜 기출에서 이렇게 변형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수험생이 찾지않아도 고민하지않아도 그 부분을 짚어주시니 암기보다 흐름..이해..위주로 경찰학을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이후 함께 암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함께 빈칸을 채우며 복습하는 것도 그날의 공부를 바로 마무리하고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공개강의 일정 상 바로 모의고사를 진행한것이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일정처럼 다음날까지 조금 더 복습하고 아침에 모의고사를 본다면 정말 경찰학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다🫶